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주에 대한 리서치

여러 리서치들이 있겠지만 최근에 들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사주에 대한 맹신을 하고 있고 이런 신뢰가 생기는 과정에 대해서 너무 궁금해지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리서치를 하면 재밌겠다 싶어서 몇 가지 자료 조사를 검토를 해봤는데요 생각보다 엄청나게 흥미로운 부분들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이거는 뭐 어떤 공공의 자료라고 생각을 하지 마시고 그냥 이런 것도 있구나 보시면서 봐주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주에 대한 연구

왜 특히 우리나라는 사주에 민감한가?

예전부터 내려오는 것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의 시간을 가진 것들이 몇 이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중에서 사주라고 생각을 합니다 각자가 다른 생김새 그리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해서 우리 선조들은 예전부터 이를 알아보려고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깐 사주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는 것이죠 물론 우리나라 전통적인 문화 자체가 아니라는 것은 이번 리서치를 통해서 알았지만 뭐 그게 중요할까요?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을 했는지는 그냥 넘어가는 과정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 해보시고 같이 살펴보시죠

사람들에게는 마음 한켠에 걱정 거리들이 있습니다 이런 걱정들이 쌓이게 되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우리는 보통 친구들에게 물어보기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자신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핵심적인 방법을 스스로 제시를 할 줄 모르는 사람이 약 68% 정도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여기에 속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지인에게 물어봐도 대부분의 대답들은 뻔한 대답들 입니다 뭐 대충 이런식이죠 “인내를 해봐~” 또는 “한번 상담이라도 받고 와바” 이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대답들이 나오지도 않게 되죠

그런데 재밌는 것은 정작 본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들은 정해져 있습니다 잘 될거라는 한 마디를 듣고싶지만 참 매정하게도 그런 이야기를 하는 지인들도 적을 뿐더러 만약에 그렇게 이야기를 해도 스스로 저거는 거짓말 이겠지 이렇게 생각을 하고 넘어가게 됩니다 여기서 부터 사람들은 드디어 사주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을 합니다 단순히 호기심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인 과정들이 있는 것이죠 점차 작은 범위에서 넓은 범위까지 커져만 갑니다 여기서 핵심은 점차 커져가는 와중에 더 이상 답을 들을 수 있는 범위가 없다고 생각이 들면 추상적인 무엇인가를 찾게 되는 것이죠

더 많은 방향성을 찾게 되는 과정

이렇게 사주를 알고 싶어서 오는 사람들과 또는 더 이상 답을 찾지 못해서 오는 사람들 2가지 분류로 나눠지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것은 두 번째 경우라고 봅니다 이번 리서치 조사를 하게 되면서 남들에 대한 시야와 방향성을 잘 보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약 43%가 말이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정작 자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를 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75%도 훨씬 많았습니다 이렇다 보니 얼마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두려운 것인지 인지를 하는 상황들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직접 밖에 나가서 사주를 찾지 않습니다 대부분 온라인으로 해결을 하게 되죠 대표적인 것이 인터넷사주가 있는데 이것 때문에 접근성이 훨씬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서 알아볼 수 있다면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시겠나요? 당연하 한번 쯤은 시도를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각자 삶의 선택에 있어서 수 많은 갈래길이 나오게 됩니다 어디를 걸어가든 그게 정답일 수 있고 아닐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그게 바로 올바른 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 리서치를 통해서 제 자신에 대한 경험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갖게 된 만큼 정말 유익하기도 했습니다